이미지 확대/축소가 가능합니다.

가장 쉬운 경계교육

<바운더리>


"당연하지 않은 나의 경계"





서로 다른 개인 공간, 경계 존중, 올바른 동의방법

아이에게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아동이 다른 사람의 신체 부위를 만졌습니다.

아이에게 무슨 말을 하시겠습니까?






소중한 나의 경계,

하지만 나의 경계는

다른 사람과 그 모습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나의 경계도, 남의 경계도 당연하지 않습니다.

고정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소중하고, 그래서 어렵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나의 경계를 지키고,

상대의 경계를 존중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의 정체성에 따라, 상황에 따라 우리의 행동은 왜 달라질까요?

그 행동들의 의미는 무엇이고,

옳고 그름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사회의 많은 문제들이 경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일어납니다.

'경계 존중', 그 자체는 어렵지 않은 말이지만,

이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일상에 적용해서

올바른 경계 존중을 실천하는 것은

사실 어른들에게도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바운더리>는 경계와 동의에 대해 가르칠 수 있는 대화형 보드게임 성교육 교구로,

개인 공간, 경계 존중, 올바른 동의, 거절하기/받기 등

다소 접근하기 모호한 성교육 영역에 대하여

보다 더 쉬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구성품 -

'누가' 카드 22장

'언제/어디서' 카드 24장

'무엇을' 카드 60장

감정 카드 12장

항성계 보드판 4장

정사각 행성칩 5개

원형 행성칩 20개(5개 디자인 각 4개 씩)

설명서 1장




<바운더리>의 가장 특별한 점은

'언제/어디서' 카드와 항성계 보드판입니다.





우선,

<바운더리>는 '언제/어디서' 카드를 포함시킴으로써

같은 사람, 같은 행동이라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우고,

더 섬세한 경계 존중 방법을 익히게 됩니다.





또한

항성계 만들기 활동을 통해 나의 경계를 시각화하고,

상대방의 경계와 모습이 나의 경계와 다르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확인합니다.

이렇게 당연하지 않은 나의 경계를 배우고,

나의 경계를 사랑하며 상대방의 경계를 존중하는 법을 배웁니다.




<바운더리>를 활용한 많은 게임과 활동으로

다양한 상황에 따라 다른

나의 감정과 경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와 동영상으로 소개된 게임/활동 외에도

메모리 게임, 롤 플레이, 미술 놀이, 딕싯 보드게임 등

다양한 활동과 놀이를 직접 만들어 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 과정>









***


설명서에 인쇄된 QR코드가 만료되어 사용이 불가하므로

사용 가능한 QT코드가 인쇄된 스티커를 보내드립니다.

해당 자료들은 <바운더리> 구매자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외부 공유를 삼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