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담임을 맡아서 한글 공부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체험단으로 안녕한글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한글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선 긋기부터 공책에 연습했었는데...
그런 내용이 책에 다 담겨져 있더라구요!
'안녕한글'을 3월달에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을 했답니다.
자음과 모음의 원리도 나와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공책을 받자마자 아이들이 "엄청 두꺼워요."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좋은 내용이 많이 담겨 있긴 하지만... 쓰기를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34차시 안에 다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참 좋지만 분량이 조금 적으면 더더욱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