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들과 아침 여는 활동을 꾸준히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동안은 주로 '지금 나의 기분' '주말 이야기' 정도만 이야기 했었는데요.
이번에 를 활용하여 아침 여는 모임을 해보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 '가족과 여행 가고 싶은 나라'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와서 아이들이 엄청 즐겁게 참여하네요.
아직도 많은 질문 카드가 남아있어서 앞으로는 쭉~ 이 카드로 아침 활동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글쓰기 활동과도 연결해보았습니다.
주제 글쓰기 할 때, 제가 매번 새로운 주제를 생각해주기 힘들었는데,
카드를 한 장 뽑아서 글쓰기를 하니 저도 편하고 아이들도 더 즐겁게 글을 썼어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예뻐요.
딱 한 세트 만으로도 학급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모둠별로 한 세트 씩 준비하면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